Rocket Laboratory
로켓의 균형을 잡아주는 부품 "자이로스코프" 본문
미국의 고다드는 액체연료로켓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로켓이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가지 않으며, 누가 조종해줘야 할 필요성을 느낀
그는 자이로스코프라는 장치를 도입하였다. 이 자이로스코프는 로켓기술의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고다드가 사용한 자이로스코프는 아래와 같은 사진과 유사했다.
밑에는 독일의 V2로켓에 사용되었다는 자이로스코프 이다.
자이로 스코프란 팽이를 둥근 바퀴로 이중 또는 삼중으로 지지하고 어느 방향으로나 회전할 수 있도록
장치한 것인데, 이 장치는 로켓이 기울어지는 경우엔 이 장치가 연료 분사구에 있는 방향 조절기를
움직이게 하여 로켓이 일정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설계하였다.
현재의 로켓에도 이러한 장치가 있다고 한다.
위의 영상은 비싼돈 쓸 필요 없이 만드는 과정이 간단하게 나타나 있다.
굳이 쇠를 깍아 만들지 말고 다른 재료로 만들어도 될 것이다.
한편, 지금은 자이로스코프가 위에 사진처럼 스마트폰 등에 쓰이는 하나의 칩으로 개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