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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제작 방법(번역) 본문
ⅰ 낙하산을 제작하기위해 실물 크기의 패널도안을 복사(인쇄)한다.
눈에 띄게 하려면, 낙하산은 빨간색과 하얀색처럼 대조(대비)되는 색으로
서로 교체 돼야 한다.
나일론은 염색이 잘되고 특히 스토브윗면의 재료로 쓰이므로
이 천을 사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ⅱ도안을 사용하라.
복사(인쇄)한 도안을 직물에 대고 계산기에 입력했던 패널 개수만큼 잘라라.
ⅲ곡면 모서리와 아랫부분의 모서리를 따라서 옷단을 댄다.
가장자리는 폭에서 1cm를 남겨 안쪽으로 두 번 접어서 Figure5처럼 만들어 준다.
이것은 시침바느질로 가장자리를 일시적으로 단단히 고정시키기 위해서 이다.
그러고 나서, 가장자리를 큰 피치와 함께 시침바느질을 이용해 가봉해라(약 2cm).
패널을 꿰매는 것은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리고 낙하산을 만드는 과정 중
가장 지루한 단계이다. 반면, 패널들이 서로 잘 맞지 않게 봉합되면, 작업이 끝났을 때
그것은 보기 흉할 것이다. 가봉후, 가장자리를 재봉기계로 박아라.
↑Figure5-가장자리는 2번 접어서 만든다.
↑Figure6
ⅳ다음으로 패널끼리 봉합해야 한다.
6개의 헴 테이프를 캐노피 전체의 호를 나선으로 감기에 충분히 길도록 잘라야한다.
여분의 길이는 나중에 자르면 된다.
주의! 끈은 캐노피의 맨 아래 모서리부터 반대편 모서리까지 끊기지 않고 이어져야 한다.
대조(대비)되는 색의 두 패널을 모서리 대(對) 모서리를 대고 놓아라.
모서리는 일렬로 정렬해라. 그리고 패널들을 서로 근접한 모서리에 고정하기 위해 붙여져
있는 보호테이프를 제거해라.
패널 모서리의 전체가 붙을 때까지 계속해라.
다리미를 이용해 위치를 잡고 두 모서리를 따라 패널이 잘 맞대도록 헴 테이프를 구부려라.
그리고 패널을 지그재그로 바느질(십자 바느질) 해라.
그리하면 Figure 7a/8처럼 될 것이다.
패널의 꼭대기를 너무 염려하지마라. 역시 나중에 정돈하면 된다.
그리고 캡조각에 의해 덮일 것이다.
그러나 헴 테이프의 길이는 Figure7b처럼 서로 맞은편의 고어(gore)에 있어야 한다.
↑Figure 7a-패널 이음매
↑Figure7b-정점의 캐노피 고어(gore)
ⅴ위의 방법으로 모든 패널이 연결되어 낙하산 형태가 될 때까지 계속해라.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캡을 형성하기 위해 직물에서 2개의 원을 잘라라.
캡의 지름은 낙하산의 지름의 약 15%이여야 한다.
지름 2cm의 캡을 잘라라. 이것보다 크면 가장자리에 하나의 구김살을 추가해야 한다.
가장자리는 실이 안풀리도록 해주고, 낙하산 테가 튼튼하게 해주는데 중요하다.
(패널을 제외하고)패널의 가장자리는 세로축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중요하다.
다시 말하자면 고정핀과 가봉의 사용은 좋은 결과를 불러온다.
Figure9는 가봉후의 캡모양이다.
ⅵ다음으로 캡을 캐노피에 붙여야 한다.
가장자리는 이음매의 안쪽면에 있어야 하는 것을 명심해라!
아랫면의 캡을 놓고 가봉해라, 그리고 캐노피를 뒤집어서 윗면의 캡도 똑같이 해라.
캐노피를 샌드위치처럼 쌓아서 지그재그로 바느질(십자 바느질)해라.
그러면 Figure10처럼 될 것이다.
↑Figure10-캡/낙하산 이음매
ⅶ이제 캐노피는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낙하산 선을 바느질이 끝난 캐노피에 붙여야 한다.
6개의 끈의 길이는 L=2.25x(D+S)이다.
D=낙하산의 지름,
S=캐노피를 꿰매기 위해 사용된 끈의 길이(반드시 낙하산지름의 5%~10%가 되야함.)
적은 %는 더 작은 낙하산을 만들게 되므로 좀 더 크게 해라.
캐노피 아랫면에 끈을 꿰매어 끝내라. 지그재그로 바느질(십자 바느질)을 쓰고 한 개의
끈은 반대편 패널 이음매에서 끝나야 한다. 끈은 반드시 이음매에서 벗어난 곳에 바느질
해야 한다. 이결과는 Figure11처럼 된다.
ⅷ마무리로 끈을 모아 매듭 고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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