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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산화제 : 질산암모늄(NH4NO3)
경고 - 이 화학 물은 사제폭탄 제조 가능 물질로서 사고대비물질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질산암모늄은 ANCP(Ammonium Nitrate Composite Rocket Propellant;
질산암모늄의 산화제와 혼합 연료로 되어있는 로켓 추진체)의 중요한 산화제이다.
과거에 값이 싸서 APCP(Ammonium Perchlorate Composite Propellant)대안으로 쓰였다.
APCP보다 연소속도는 느리며, 촉진제가 종종 추가되거나 코어 표면면적이 증가된다.
☢장점:
1. 절대적으로 안정성이 있으며, 다양한 연료들과 섞을 수 있다.
2. 여전히 값이 싸고, 몇몇 나라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
3. 과염소산염보다 연소속도가 느리다.
4. 많은 양의 가스 발생
☢단점:
1. 수분 흡수성이 뛰어남(주변으로부터 수분을 흡수).
2. 특히 미국에서 구입하기 매우 힘들다.(한국은 예외...)
☢경고:
질산암모늄을 아염소산염과 섞으면 매우 불안정한 염산암모늄(NH4CLO3)이 형성될 것이다.
적은 양의 연료와 섞으면 질산암모늄은 순수한 상태 보다 쉽게 터질 수 있는 민감한 상태가 된다.
추진체들은 주목할 만한 부피와 질량이지만 종종 폭발을 필요하지만, 부피가 매우 큼에도 불구하고 폭발로 연소시키는 일은 없다.
☢다른 용도:
보통 질산암모늄은 질소와 같이 섞여 화학 비료에 쓰였다.
그러나 테러나 즉석에서 폭발을 일으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국의 넓은 지역에서
질소를 더 첨가하고 폭발하지 않게 사용되고 있다.
질산암모늄은 디젤 또는 등유 같은 민감한 연료들과 섞어 광산에서 폭파용으로 쓰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시중에 30kg에 약 8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나 구매하면 추후 테러 발생 시 제일 먼저
의심을 받게 됩니다!
※목숨이 소중하다고 생각되면 되도록 다른 연료를 사용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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